My Story/유튜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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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설방법(2)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9. 1. 28. 00:00
유튜브 주제, 채널 아트 그리고 채널 아이콘을 다 준비했으면다음은 편집 프로그램을 사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편집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저 같은 경우는 파워 디렉터를 쓰고 있습니다.(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깔아서 써보기도 했어요.그리고 편집 프로그램이 의외로 비싸요.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은 한글 자막이 안되거나 맥에서만 되거나 하니까 잘 알아보고 사셔야 됩니다.)저도 처음에는 한국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파워 디렉터는 네이버에 예전 버전을 무료로 쓸 수 있게해놔서 그걸 먼저 이용했어요.그 버전을 이용해서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물론 무료 프로그램이라서 기능이 많지 않지만처음 편집을 해보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그 무료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영상을 잘라도 보고 연결도 해보고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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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일요일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9. 1. 27. 00:00
원래 일요일에는 일찍 일어나면 교회를 가고 늦잠을 자면 일어나서 뭐 맛있는 것을 먹거나 아니면 뒹굴뒹굴 시간을 보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일요일은 주로 편집을 한다.편집을 해서 담 주 영상을 미리 준비해 놓고 또 그다음 주 영상은 뭘로 할지 준비를 한다.일요일에 안 하면 그다음 주 내내 시간이 없어서 공부고 책이고 아무것도 못 한다.일주일 내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허리가 아프다.구독자도 정체이고 조회 수는 그전보다는 좀 나오지만 100도 안 나오는데 이 고생을 하고 있으니 하다가도 뭘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그런 생각이 문득 들 때마다 그만 다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닌데 왜 안 때려치우는 걸까? 언제 가는 다 그만둬야 할 때가 오지 않을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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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설방법(1)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9. 1. 24. 00:00
요즘에 유튜브를 개설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유튜브 개설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저는 부동산을 하는 아는 지인분과 함께 유튜브를 오픈했어요.그 지인 분은 컴을 잘 못하는 분이여서제가 그 분 유튜브 개설도 도와드렸습니다.그러니까 유튜브를 2개나 오픈 한 경험이 있습니다.^^일단 유튜브를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은 자신이 어떤 영상을 올릴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보세요.그리고 그 고민이 끝나면 유튜브 이름을 어떻게 지을것인가를 생각해보세요.여러가지를 만들어 놓고 주변분들에게 물어보세요.그 다음주제와 이름이 정해지면 유튜브에 넣을 채널아트와 아이콘을 만들어야 합니다.제 유튜브를 예로 들면 빨간, 파란 곳으로 표시한 곳을 준비해야 합니다근데 저것이 규격이 있어서 그냥 만들어서 넣으면 안되거든요.유튜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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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설 시 주의할 점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9. 1. 23. 19:10
요즘에 유튜버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유튜브에 들어가면 유튜버가 되라고 격려하는 영상들이 너무 많다.망설이지 말고 당장 시작해라.일단은 시작하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런 영상들을 만들어야 시청률이 나오니까 너도나도 만들어서 썰을 푸는 거다.)음... 내가 해보니까 아닌 거 같다.물론 일상을 찍는다거나 강아지나 고양이 동영상을 올린다거나그냥 보고 즐길 수 있는 영상을 가지고 유튜버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바로 해도 된다.그런 영상들은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좀 실수를 한다고 해도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또는 기존의 파워 블로거들이나 페북 친구들이랑엄청난 우정을 쌓은 사람들 또는 인스타그램 스타들처럼인맥이 많은 사람들은 유튜브를 해 볼 만하다.그 사람들이 구독을 해줄 테니까 그리고 시청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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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튜버 [영상을 만들면서 느끼는 내 결점]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9. 1. 5. 23:56
일주일에 영상을 2개씩 올리는 게 일을 많이 하지 않아도 같이 한다는 게 쉽지 않다.파워포인트로 만드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기보다는 정리하고 표현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색깔도 똑같이 하기 싫어서 바꿔보고 글씨체도 바꿔보고...이러고도 편집을 꼼꼼히 하려고 하면 최소 편집만 3시간은 걸리니...이래서 초보라는 거다.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겨우 2개를 만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해놓고 준비해 놓아야 그나마 친구라도 시간 날 때 만날 수 있다.다음 주 영상은 2개를 다 만들어서 예약을 걸어놔서 다음 주에는 친구 만나서 맛있는 걸 사 줄 수 있을 거 같다. 얼마나 좋은가? 방학을 해도 여전히 유튜브를 하느라고 시간이 없다.이제 조금만 있으면 3달이 다 돼가는데도 이렇게 바쁜 걸 보면 내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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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튜버의 유튜브 영어표현시작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8. 12. 28. 17:46
원래 유튜브를 시작 할 때는 문법을 기초부터 시작하고 점점 쌓다가 좋은 표현들도 올릴 계획이었는데 이게 도무지 계획대로 되지가 않았다.문법쪽을 너무 준비가 없이 만들어서 그런지 보지를 않는다.뭐 내가 봐도 재미가 없으니... 어쩌겠는가? 조회수가 너무 없으니까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하는데 신이 나야지 뭘 하지 도무지 할 수가 없었다. 문법 퀴즈도 내면서 재미있어할까 했는데 역시 너무 쉽다.주변에다 물어보니 정말 답들이 각양각색이라서 어디에다 맞춰야 할지...아주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5문제 중에 2개를 틀린다고 하고 영어를 좀 아는 사람들은 너무 쉽다고 하고...어쨌든 영어를 안했던 사람들이나 초등학생들이 아니면 퀴즈도 너무 쉽다. 영어회화도 5편을 만들었는데 2개에 짤영상을 넣어서 사람들이 좋아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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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튜버의 유튜브 2달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8. 12. 21. 17:17
유튜브 시작한 지 2달 정도가 되었다. 진짜 2달이 지났는데 한 2년 지나간 거 같은 건 왜 일까?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갔고 그 사이 기분이 너무 오르락내리락해서 일까? 영상을 시리즈로 5개씩 15개를 올리고 나서 내린 결론이 이걸로는 아무리 해도 안 되겠다였다. 나는 문법이나 대화를 기초부터 올려서 점점 높여가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뭐 조회 수가 전혀 안 나오니까 파워포인트로 고생한 게 너무 아까워서 할 수가 없었다. 특히 문법 쪽은 아예 뭐 보지를 않으니...문법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도 그렇지만 일단 내 영상이 매력이 없다는 거니까 그런 걸 100개를 올려봤자 누가 보겠나... 내가 원래는 사람들도 엄청 웃기고 여자답지 않게 터프하게 말을 해서 주변 사람들을 빵빵 터지게 하지만 영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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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튜버의 유튜브하고 좋아진 점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8. 12. 11. 01:17
유튜브를 하고 좋아진 점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뭐 아직은 안 친하지만 정말 내가 진심으로 다가가면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즘 세상에 꼭 만나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해야만 친해지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유튜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런저런 영상을 올린다.어떤 사람들은 나처럼 영어를 만들어서 올리고 어떤 사람은 일렉기타를 올리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철판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올리기도 하고 ㅎㅎ나는 주로 영어 영상 만드는 사람들과 왕래를 하는데 진짜 목소리 이쁜 여자들이 많다는거다.(오~~아버지~ 전 왜 목소리가...)목소리 이쁜 여자들은 참 좋을거다. 아마 욕을 해도 이쁠거다. ㅋㅋ어쨌든 이런저런 사람들을 보다 보면 다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것도 느끼고그 사람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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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튜버 [유튜브 쉬운 곳이 아니다.]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8. 12. 6. 18:09
유튜브를 시작하고 한 2달 정도 되니까 유튜브가 어떤 곳인지 좀 알겠네요.유튜브 관련 카페에도 가입을 했는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다들 자기 채널이 반응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반응이 너무 없으니까 힘들겠죠.카페에 가입해서 인사하고 채널 소개도 하니까 서로 좋은 댓글 써주고 또 방문도 해주고 그 중에 몇 명은 구독도 하고 좋은데 카페지침이 맞구독은 하지 말라고 하네요.무슨 소리인지...그 카페에 왜 가입을 했을까를 생각하면 맞구독을 막는 것은 웃기는 소리입니다.그 카페도 역시 유튜버가 만든 카페고 본인이 구독 늘리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만들어서 자기 카페 소개를 해서 그렇게 알고 가입 한 카페인데....구독이라는게 이런 초보 유튜버들한테는 응원의 뜻이기도 한데 뭐 꼭 필요해서 구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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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튜버의 유튜브 개설 1달 반My Story/유튜브이야기 2018. 11. 26. 16:56
유튜브를 시작한지 한달 반쯤이 되었다. 쉽지 않다. 아주 여러가지로... 올린 영상들이 별로 호응을 못 받는 것도 힘들고 그럼 어떻게 바꿔야 하나 하고 생각하는 것도 힘들다. 뭐 창의적인 일하고는 담을 쌓고 산 사람이고 이런 일을 혼자서 배워서 다 해야 하니 정말 장난이 아니다. 사람들은 쉽게 볼 지 모르지만 어떤 영상은 편집을 시작했다가 엎었다를 3번 정도 하고 난리가 아니였는데 조회수가 가장 안 나온다. 참... 아직도 말하는 것도 여전히 어색하고 녹음하려고 하면 자꾸 쉬는 듯한 목소리... 사람들한테 의견을 물어보면 이 사람은 쉽다... 저 사람은 어렵다... 다 다르고. 어떻게 하면 나도 좋고 사람들도 좋아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걸까? 하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고민을 하게 될 줄을 누가 알았을까..